장보러 갔다가 스치듯 지나간 와인코너에서 집어온 와인이다. 요새 술은 마시고 싶고 술은 취하고 싫고 하니 자꾸 가벼운 와인이 끌려서 가격이 저렴하고 적당한 와인같이 골랐다.(롯데마트에서 9,900원 구매함.)
설익은 푸른 사과맛에 단맛이 덜한 혹은 없는 청포도 식감이 느껴지는 음료수처럼 홀짝거리며 다 마셔버린 와인이다. 와인을 음료수처럼 목이 마르거나 혼자서 와인을 마시고 싶은 때 개봉하기 부담스러울때 부담없이 개봉해서 먹을 수 있는 가성비 괜찮은 와인 같다.
도멘 슐룸베르거 알자스 리슬링와인추천, Alsace Domaines Schlumberger Riesling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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