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와인을 오픈하다 오프너가 "똑"하고 부러졌다. 선물받은 풀텍스(Pulltex) 오프너였는데 와인 딸때부터 코르크가 빡빡하니 이상했는데 이게 부러진 것이다. 사망한 와인 오프너를 뒤로하고 오프너를 새로 샀다. 전동 오프너도 있지만 손으로 따는 감성만큼은 포기를 못하겠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바겐슈타이거 와인 오프너. 혹시 몰라서 예비용으로 2개 샀다. 나무 느낌의 손잡이가 참 마음에 드는데 풀텍스 오프너와 버금가게 오픈도 잘되면서 우드 느낌이 있어 따뜻한 감성과 디자인도 우수한 제품 같다. 전동 오프너가 싫다하시는 분은 반드시 사용해보시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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