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비차익거래 주식용어 설명

 

 

주식 시황을 듣거나 현물/선물관련 내용을 보다보면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용어가 나온다. 매매방법에도 적용되는 두 용어 정의가 무엇인지 살펴보려한다.

 

# 프로그램 매매

사전에 거래할 종목 포트폴리오를 설정해놓고 원하는 주식을 자동으로 사고 파는 매매법으로 일반적으로 차익, 비차익거래로 구분된다.

 

# 차익거래

베이시스를 고려, 선물과 현물 가격차이가 날 때 높은 상품을 매도, 낮은 상품을 매수해 차익을 노리는 매매법으로 일반적으로 베이시스가 클수록 먹을 수 있는게 커져 활발해진다.

□ 베이시스 = 선물가격 - 현물가격

   1) 베이시스 > 0, 선물가격이 더 높다는 의미(콘탱고 상태라고 부름)

   => 콘탱고 상태이면 선물가격이 높으니,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매수차익거래!

   2) 베이시스 = 0, 선물, 현물가격이 같다는 의미

   3) 베이시스 < 0, 현물가격이 더 높다는 의미(백워데이션 상태라고 부름)

   => 백워데이션 상태이면 선물가격이 낮으니,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매도차익거래!

요약하면 선물가격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베이시스가 (+)면 선물가격이 높은 상태로 콘탱고, 베이시스가 (-)면 선물가격이 낮은 상태로 백워데이션이다.

 

# 비차익거래

프로그램 매매로 한번에 주식을 사거나 파는 매매법으로 일반적으로 인덱스펀드 운용하는 증권사나 자산운용사가 사용하는 방법으로 기준하는 지수에 해당하는 종목 여러 개를 바스켓으로 묶어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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