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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Item review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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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을 선택한 이유와 한 달정도 복용해본 느낌을 간단히 남깁니다. 아르기닌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신 분께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을 고른 이유 |

군포에서 천안까지 왕복 3시간 반에서 4시간이 되는 출퇴근을 3년 이상 반복하다 보니 체력이 점점 딸리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회식을 한 다음 날에는 여지없이 지각을 할 정도로 아침에 일어나는게 매우 힘이 들었다. 체력이 점점 딸리니 출근이 싫어지고 짜증이 나는건 당연한 수순이였다. 그래서 생활의 활력을 위해서 아르기닌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시작했고 내츄럴플러스의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을 골랐다.

 

|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 장점과 한 달 복용 후기 |

나는 귀찮은 것을 매우 싫어하는 편이다. 예전에 운동한다고 나우푸드 아르기닌 제품을 복용한 적도 있지만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액상형 스틱이라는 점에 하루에 1포만 먹으면 된다는 점이다. 다른 제품을 함께 보면서 알약 형태로 되어있고 또 복용횟수도 하루에 2알인 것들이 많았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꾸준히 먹지 못하면 어떻게 효과를 낼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약을 잘 챙겨먹지 않는 나자신을 알기에 꾸준히 하루에 2알을 삼켜먹을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스틱형태로 가볍게 개봉해서 짜먹을 수 있는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을 골랐다. 한 달이 되는 동안 아직까지 빠짐없이 먹고있는 걸 보면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뜯어서 입안에 짜넣으면 끝이다. 5초도 걸리지 않는다. 맛도 괜찮다. 휴대도 편해서 바로 외출을 해야할 때는 하나를 들고 주머니에 넣은 채로 나가서 먹은 적도 많아 큰 장점이 있다.

 

맥스-파워-아르기닌-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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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1포당 함량이 6000mg으로 탐색하던거 중에 가장 함량이 많았다. 체력이 매우 바닥을 치는 상황이여서 고함량을 선택했다. 물론 6000mg 모두 체내에 흡수되지 않겠지만 그만큼 고함량일 수록 몸에서 받아들이는 양이 많을 거라 생각했다. 한달 정도 먹고나서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는데 덜 힘듬을 느낀다. 일어나는 시간도 규칙적으로 되고 회식 때 술을 먹은 다음날에도 신기하게 일어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더라. 아마도 효과를 본 이상 이 제품을 꾸준히 복용할 거 같다.

 

|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 최종 의견 |

g 당 가격을 비교해서 매우 저렴한 제품군에 속해서 가성비를 추구하시고 약을 챙겨먹는게 불편해서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잘 못드셔서 조금만 먹고 버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르기닌을 어떤 제품 중에 먹을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처럼 내츄럴플러스에서 나온 맥스 파워 아르기닌 6000을 일단 사서 드셔보시는게 어떨까 싶다. 잘맞는다 싶으면 그때 좀 더 대량으로 사서 복용하셔도 되니까 말이다. 이제까지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며 체력이 없어 주말 내내 누워서 지내셨을 분들께서 이 글가지 들어오셨을 것 같은데 활력넘치는 삶 회복하시길 꼭 기원합니다.

 

내츄럴플러스 맥스파워 아르기닌 6000 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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