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Ion2 33.7 cm 개봉 및 구매 후기(NT930XDA-KC5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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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삼성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면서 어느 모델을 사야 할까 며칠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갤럭시북 Ion2 13.3inch 모델을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블로그 또한 해당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 노트북을 몇 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과 박스 개봉 모습을 공유드려 신규 노트북을 구매하시려는 분께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잠시 제원 먼저 보시고 가겠습니다.

[ 갤럭시 북 Ion2 33.7 cm Core™ i5 / 256 GB NVMe SSD ]

• 프로세서/칩셋 ; Intel® Core™ i5-1135G7 Processor (2.4 GHz up to 4.2 GHz, 8 MB L3 Cache) 
• 운영체계 ; Windows 10 Home 
• 메모리 ; 8 GB LPDDR4x Memory (On BD 8 GB)
  
• 저장장치 ; 256 GB NVMe SSD 총 SSD 슬롯 : 1 
  
• 디스플레이 ; 33.7 cm (13.3 inch) FHD 광시야각 QLED Display (1920 x 1080)
  
• 그래픽 ; Intel® Iris® Xe Graphics 
  
• 멀티미디어 ; AKG 스테레오 스피커 ( Max 5 W x 2), Smart Amp, SoundAlive™, 내장 듀얼 디지털 마이크,720p HD 카메라
• 네트워크 ;  Bluetooth v5.1,  Wi-Fi 6 (Gig+), 802.11 ax 2x2 
• 포트 ; 1 HDMI, 1 Thunderbolt™ 4, 2 USB 3.0, UFS & MicroSD Combo,1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1 DC-in
• 보안기능 ; TPM, 지문인식 
• 색상 ; 미스틱 화이트 
  
• 크기 (가로 x 세로 x 높이)  ; 305.7 x 199.8 x 12.9 mm 
  
• 무게 ; 0.970 kg 

제가 노트북을 구매하려던 용도와 목적은 기본적으로 문서작성과 인터넷, 그리고 일반 사무 업무 및 동영상 시청 등의 기본적인 목적이었습니다. 이에 갤럭시 flex는 Too much라는 판단으로 갤럭시 북 Ion 시리즈로 구매하게 되었으며, 이 모델을 선정한 이유는 내가 하려는 일을 잘 돌아줄 수 있는 수준의 빠릿빠릿한 두뇌(프로세스)와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이동에 편리한 콤팩트 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그럼 개봉기를 잠시 보시겠습니다.

노트북 겉모습을 그대로 본떠온 것 같은 새하얀 미스틱 화이트 느낌의 박스에 정갈하게 비닐로 실링을 해서 박스를 보관해준 모습입니다.

뚜껑을 뒤집어보니 무언가가 들어있습니다. 이게 뭔고 뜯어보니 노트북을 보관하는 케이스였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부터 노트북 케이스를 사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기본 아이템이지만 노트북 외관을 보호해주는 역할은 해줄 수 있을 거 같아 추가 구매 없이 사용해보려 합니다. 쿠션감은 없는 제품으로 충격으로 노트북을 구매하시려면 좀 더 두꺼운 별도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들춰내니 마우스랑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노트북 구매 후에 사용하려고 무선 마우스를 샀다가 마우스가 기본 제공된다는 블로그 문구를 보고 잽싸게 구매 취소를 했던 해프닝이 있습니다. 노트북과 동일한 깔맞춤 색으로 있으니 통일감이 살고 더 이뻐 보이네요. 노트북에 애정도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노트북을 볼 차례입니다. 순백의 색상이 잘 고른 거 같습니다.

측면의 두께감도 보시고요. 참 얇습니다. :) 좌, 우 측면의 포트도 실용적인 거 같습니다.

노트북 모니터 크기가 13.3인치로 크기가 작아 혹시나 글을 쓸 때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금 사용하는, 사용했던 HP, DELL의 대화면 노트북과 비교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노트북 케이스에 쏙 넣은 모습입니다. 이동 시에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거 같습니다.

 

충전기를 연결해 충전하고 노트북을 처음 설정한 모습입니다. 무게도 1킬로 미만으로 콤팩트 한 디자인으로 학생 혹은 직장인들의 서브 pc 느낌으로 손색이 없을 거 같습니다. 저도 이 노트북으로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