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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카타르 월드컵 방송3사(MBC, KBS, SBS) 중계진(캐스터, 해설자) 비교소개

카타르 월드컵 중계 지상파 3사 MBS, KBS, SBS 중계진 소개해드리니 본인이 좋아하는 캐스터와 해설자 취사선택하시어 시청하는 재미를 2배로 올리시길 바래요! 과연 어느 방송사 중계진이 국민들 마을을 사로 잡고 시청률 1위를 달성할까요? 그것도 관전포인트로 함께 보시면 재밌겠죠!

1. MBC 중계진

김성주 - 안전황 콤비, 8년만의 복귀

박문성의 16년만에 MBC로의 복귀

MBC 중계진에는 예능에서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어느 조합보다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는 그들은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고 스토리 전달도 치중하기 위해 개인 공부등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내년 지도자 연수를 받을지도 모르는 안정환 해설에게는 마지막 중계가 될 수도 있기에 그들의 호흡이 더욱 주목된다. MBC는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2. KBS 중계진

구자철 -조원희 해설위원 데뷔

KBS 중계진의 특징은 구자철과 조원희다. 현역 K리그 선수 구자철과 '이거해조 원희형'이라는 채널로 인기를 얻고있는 조원희가 합류한 KBS 중계진은 현재 대표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소통하는 강력한 장점이 있는 중계진이다.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한준희 해설위원도 무게감있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전달력을 지닌 이광용 캐스터 또한 많은 축구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어 KBS 중계진 또한 MBC 못지 않은 무게감을 볼 수 있다.

3. SBS 중계진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 !!

 

SBS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축구선수 중에 하나인 박지성 해설위원이 눈에 띈다. 하지만 선수로서의 걸출한 커리어에 비해 해설위원으로서의 입담의 결정력은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 또 주목할 만한 인물은 바로 이승우 해설위원이다. 당차고 화려한 MZ세대의 모습을 보여준 이승우선수가 해설위원으로 SBS에 나선다. 경기장에서의 당찬 모습이 해설하는 입담에서는 어떻게 풀어낼 지 매우 기대된다. 이승우 해설위원이 안정환, 구자철 선배를 해설에서는 이길 수 있을까 궁금하다.

 

카타르 한국대표팀 멤버, 본선/개막식일정(ft. 정국, 드리머스(Dreamers)

내일은 드디어 많은 축구팬들과 국민들이 기다려온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있는 날입니다. 한국대표팀 멤버보시고 강한 응원 주시기 바라고 개막식에 있을 BTS 정국의 드리머스(Drea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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