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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Stock

주식거래 결제방법과 증거금 설명

 

 
 

#Q1 주식 거래 시 (매수, 매도)결제 대금일이 무엇인가.

미수금 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주식은 매수, 매도 거래가 체결된 경우 바로 계좌에서 돈이 출금되거나 입금되지 않습니다. 거래체결일+2일 후에 돈이 출금되거나 입금되게 되있습니다. 전산처리 때문일까요. 요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실거래가 이뤄지지 않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1) 11/18(수)에 A라는 종목 매수 거래 체결 시, 출금은 11/20(금)에 거래 대금이 정산되고 매수한 주식이 입고됩니다.

예2) 11/27(금)에 B라는 종목 매도 거래 체결 시, 입금은 12/1(화)에 거래 대금이 정산되게 됩니다.

11/28, 29일은 토,일요일로 주식 시장이 개장하지 않아 거래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개장안하는 휴일도 이에 해당되겠죠. 이해가 되시나요. 즉, 거래일+2일(거래일만 포함)을 기억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Q2 증거금은 무엇인가요.

주식 결제 방법에 대해 이해를 하셨다면 증거금도 쉽게 이해 가능하십니다.

예1)로 다시 돌아가보면 11/18(수)에 A라는 종목을 매수했다면 20(금)에 매수한 금액이 대금 처리가 됩니다. 근데 그 때 결제가 이뤄질때까지 매수한 금액의 일부를 담보로 잡게되는게 이를 증거금이 합니다.

코스피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를 같이 보시죠.

삼성전자 종목을 보시면 증 20%라고 적혀있습니다. 즉, 오늘 삼성전자 1주를 65,000원에 매수 하셨다면 65,000원의 20%인 13,000원으로도 매수 주문이 가능하고 증거금이 되는거죠. 나머지 52,000원은 2일 후 결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 헬스케어 입니다. 이 또한 증거금이 20%인 종목으로 종가 96,000원으로 주문하여 체결되셨다면 당장 계좌에 96,000원의 20%의 금액만 있어도 거래 체결이 되는 것입니다. 최종 결제일인 2일 후에만 나머지 금액이 계좌에 있으면 되는 것이죠.

여기서 미수금과의 어떤 연관성을 느끼셨나요. 즉, 거래되는 종목의 금액만큼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거래 체결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현금만으로 거래가 가능한 계좌라면 상관없겠지만 미수가 가능한 계좌라면 본인의 현금을 넘어선 무리한 주문 시 자연스레 미수가 발생되며 미수금 미해소에 따른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증거금은 20%~100%까지 다양하다고 하니 종목마다 한번씩 보시고 거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식 미수 동결계좌 지정 이유, 해소방법(ft. 미수금, 미수거래, 반대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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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현금으로만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사용하여 주식거래를 오랫동안 해왔는데요.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거래도 연습해보기 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미수거래도 가능한 계좌를 신규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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