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를 통해 목돈 마련의 기회를 가지세요. 3/8일 금융위에서 발표한 청년도약계좌 운영 방향 내용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요약본 빠르게 보시고 5천만 원이라는 목돈 꼭 챙기세요.
목차
청년도약계좌 조건,혜택(변경 사항 업데이트)
월 70만원 이내에서 5년 동안 적금을 낸다면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청년도약계좌로 변경된 내용이 있습니다. 연령(만 19-34세) 조건과 6년까지의 군복무 기간은 연령에서 빠지는 똑같지만 개인 소득(총 급여) 측면에서 세부 조건이 추가되어 저소득층 젊은이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① 총급여액 6천만 원 이하에 대해 매월 최대 24,000원의 정부기여금 지급하고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고
② 총급여액이 6천만원에서 7천5백만 원은 기여금 없이 비과세만 적용되고
③ 180% 이하의 중위 가구 소득은 추가 혜택 없이 가입만 가능합니다.
* 여기서 총급여는 연간 근로소득 - 비과세소득을 말합니다. 개인 소득 기준에 따라 총 급여 6천만 원 이하에는 기여금 비율에 따라 소득이 적어 납부 금액이 적어도 많은 기여금을 받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3년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80%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등록심사 시 가구원 수는 가입 당시의 기준이며, 소득의 기준은 2022년 소득이 확정되는 7~8월 이전에는 2021년 소득 기준으로 청년도약계좌 조건 충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한 상품 구조상 가입 후 3년 고정금리, 이후 2년 변동금리 적용이 추가됐습니다. 3년 초과 후 고정금리 적용 상품도 협의 예정이라고 하며 저소득층(2400만 원 이하 청년)의 우대금리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 & 청년희망적금 중복 가능 여부
최근의 높은 이자율과 물가로 인해 2년 만기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보다 만기가 더 길기 때문에 실효성이 높지 않다는 지적도 있고 저소득층 청년들의 경우 월 납입액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예·적금을 담보로 대출 활성화 등의 방안을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만기까지 계좌가 유지되도록 돕우며 만기후 정책상품 이용 시 우대금리 제공, 예·적금 납입내역 개인신용등급 가점 반영, 금융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과 중복가입 가능 여부는 사업목적이 비슷하기 때문에 중복 가입은 허용되지 않으며 만기 또는 해지 후 순차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다른 청년 대상 복지상품, 지방자치단체 상품, 고용지원지원 상품은 동기 가입이 허용됩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정확한 날짜닌 현재 미정이지만 6월부터 가입 신청을 받아 비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가입일로부터 1년을 주기로 유지심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매월 가입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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