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취소하는 방법

사랑의 장기기증 방법과 후기

사랑의 장기기증 방법과 후기

장기기증의 현주소

장기기증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아래 기사는 몇 가지로 요약된다.

     . 장기이식 희망자의 장기 이식을 위해선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하나 그 동의율은 33% 수준이다.

     .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국민인식전환이 필요하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후처리문제로 인해 장기기증 신청의사가 철회되는 문제도 밝히며 유족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고 있다. 사전에 본인이 동의를 했다면 보호자 동의 없이도 장기기증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장기기증에 활발한 유럽 국가에 비하면 확실히 인식 수준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이는 부모자식관계 및 장례 문화의 차이도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기기증 동의했는데 실상은 기증이 안 된다?

[ 경향신문 기사 네이버 링크 ]

 

장기기증 취소를 장려하는 의도의 글은 아니기에 17년 당시 기사화 됐던 내용은 링크를 일부러 피하려 합니다. 결론은 병원 측에서 장기기증 후 유족에 대한 예우없이 시신 처리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 신청을 철회하려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많은 분들께서 취소하는 방법은 숨겨져 있다며 모르고 계시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장기기증 취소를 장려하는 글이 아니며 본인께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고 하면 좋겠습니다.

장기기증 취소방법

1.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홈페이지에 등록하셔서 로그인을 합니다.

2. 내정보를 클릭하신 후 취소요청을 클릭합니다.

3. 취소요청 사유에 취소사유를 적으시고 저장하기를 눌러 취소를 진행합니다.

 

장기기증 문화가 별다른 일이 아닌 거처럼 인식의 전환이 빨리 진행되었으면 하는 생각과 예전과 달리 생활 양식과 가구 형식도 급변하고 있어 그런 시대가 빨리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