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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Stock

코리아써키트 주식투자 기업 요약

 

 

1. 사업영역

코리아써키트는 Korea Circuit라는 영문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인쇄회로기판 제조와 판매가 주 사업영역임. 전자제품에 필수 제품인 PCB 전문 제조업으로 관련 제품은 메모리 모듈, LCD, 이동통신기기, 반도체 패키징용 PCB를 생산하여 전자업체에 판매한다고 보면 됨. 코리아써키트는 영풍그룹의 전자부품 제조회사 중에 하나이며, 종속회사로는 테라닉스(PCB 제조), 인터플렉스(FPCB 제조), 시그네틱스(반도체 패키징) 등이 있음. 이 중 코스닥에 상장된 인터플렉스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백억 원 대 적자를 보여 코리아써키트의 주가 상승을 방해하는 흐름을 보임. 단, 금년도 흑자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보여 코리아써키트 주가에도 더 이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번외로 영풍그룹의 상장회사는 (주)영풍, 고려아연, 영풍정밀, 인터플렉스가 있음.) 주요 매출은 PCB 제조에서 80%이상 발생하며, 동일 제품 비교 시 경쟁사 대비 다소 낮은 매출액을 가지나, 코리아써키트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 중임.

전자공시 다트 참조

 

전자공시 다트 참조

2. 현재 주가 및 차트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21.7.2 기준 시총 3,236억원임. 작년 코로나로 인한 급락 이후 반등하였으며 12,000~18,000원대 박스권에 갇혀있는 형상임.

네이버 증권 참조

3. 배당 내역

최근 3년간 배당 이력이 없음. 배당 매력도는 없는 회사임.

전자공시 다트 참조

4. 최대주주

코리아써키트 최대주주는 (주)영풍으로 40.21% 지분을 소유 중임. 그다음이 대표이사인 장세준 대표임. 장세준 대표는 영풍그룹 창업자 3세 경영인으로 작년부터 코리아써키트를 운영 중이나 기업 실적 및 경영 실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있는 상태임. 장세준 대표 관련 기사와 영풍그룹 지배구조 관련 기사 두 개를 첨부하였으며 코리아써키트 기업 실적에 도움이 되는 경영을 해줬으면 함.

 

또 내리막? 영풍그룹 3세 장세준 대표 험난한 경영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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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톺아보기] 장씨·최씨 ‘한지붕 두가족’ 영풍, 3세 경영에 속도

끊이지 않는 고려아연 계열분리 가능성… 회사는 “논의 안해” 영풍(000670) 그룹은 1949년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설립한 이후 3대째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가 공동 경영하고 있다.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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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사

4. 최대주주 내용 참조.

전자공시 다트 참조

6. 재무정보

준수한 부채비율과 유보율을 보유 중이며, 21년 지속적으로 매출액 증대가 예상됨. 단, 5% 미만대의 낮은 영업이익률은 개선이 필요해 보임. 연결회사 실적이 저조한 점이 이슈가 되었던 만큼 연결 및 별도 재무 확인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음.

네이버 증권 참조

 

본 글은 매수 추천이 아니며, 모든 매매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