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유튜브 추천, 증권사 추천 종목 걸러봐야하는 이유

코로나 불장 주식 시장이 활황이던 시기에 많은 주식관련 유튜브가 생겨났다. 돈 버는 주제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 기세를 타 수십만 혹은 100만을 넘긴 유튜브 경제 채널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나는 새로운 주식유튜브 채널을 추천한다.

 

 

주식유튜브는 도움이 되나?

경제관련 주식 유튜브의 주요 컨텐츠는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섹터별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내용 혹은 슈퍼개미라 불리거나 투자 자문사 등을 운영하는 대표들의 인터뷰 내용이였다. 전문가라 하면 일반인들에게는 일단 신뢰를 줄만하긴 하다.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좋게보는 종목들을 은연 중에 말하면서 영상을 보는 개미들은 매수를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오른 종목이 얼마나 될까?

주식의 향후 주가 흐름은 딱 3가지다. ① 오르거나, ② 내리거나, ③ 보합이다. 다른 경우의 수는 없다. 통계를 내보진 않았지만 주식 전문가라고 나와서 떠든 증권사의 차부장이나 임원들, 애널리스트들 보면 일반인들과 차이가 없는거 같다. 이건 내 경험에 근거한 결론이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해서 추천한다.

 

 

경제고수, 그들의 CCTV

이 유튜브는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시황 설명이나 종목을 추천하면서 했던 전문가의 발언을 되새기며 그들이 했던 예측이 현재 얼마나 허무랭한 결과인지 혹은 거짓말이였는지를 밝히는 채널이다. 어느 전문가가 예측하는 모든 경우를 정확히 맞출수 있으랴. 물론 그들의 예측은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예측을 믿고 투자했던 이들이 피해를 보았다면 그들은 마땅히 자기들의 발언에 무게감을 갖고 필요 시 사과도 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이제까지 맹목적으로 주식유튜브를 보면서 그들의 뷰대로 묻지막식으로 투자를 해온분들이라면 이 유튜브의 영상 몇 개를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식으로 돈을 벌고 성공하기 위해서 경제유튜브와 전문가들의 말을 따를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실력을 높이는 일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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