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중호우로 비 및 수해피해를 받은 가계와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해 및 비 피해 금융 지원 대책(가계 + 소상공인, 중소기업)
1. 긴급 생활안정자금/ 경영안정자금 지원
은행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가계와 기업에 긴급생활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조건은 은행별로 상이하니 거래 은행에 별도 문의가 필요합니다.
2. 기존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수해를 입은 가계 및 소상공인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대출을 일정기간(1년 이내) 만기연장, 상환유예 및 분할상환을 지원합니다.
3. 연체 채무에 대한 조정
수해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소상공인이 채무를 연체한 경우 특별 채무조정을 신청하여 최대 1년 무이자 상환유예, 체무감면 우대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해 및 비 피해 금융 지원 대책(가계만)
1. 보험금 납입 유예 및 신속 지급
차량, 농경지, 축사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가계는 보험금을 조기 지원합니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은 보험료 납입을 최장 6개월 까지 유예가 가능합니다.
2. 카드 대금 청구유예
수해 피해를 입은 가계 및 기업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가 됩니다. 일부 카드사는 결제대금 분할상환, 연체료 면제 또는 감면 등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추가 지원 조건은 카드사별로 상이하니 카드사에 별도 문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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