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리 비법, 고금리 파킹통장 추천

올해 금리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이 들립니다. 금리인하시기에 정기예금 금리도 같이 떨어지고 있죠. 3%대까지 떨어진 예금금리에 돈을 맡기기는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시기에 최고금리 연 7%인 통장이 생겼습니다. 통장을 쪼개는 노력을 더하면 연 7% 금리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 파킹통장 장점

예금금리만큼 안전하고 확정적인 수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예금금리는 낮은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통장이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파킹통장은 단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가 적용됩니다. 또한 별도 해지나 재가입의 필요가 없어 통장에 들어있는 예치금에 금리가 바로 적용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액, 기간, 입출금과 관계없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거죠.

 

 

# 누구에게 좋나?

따라서 파킹통장은 돈을 묶어두기는 싫고 아깝게 그냥 두기도 싫은 사람에게 좋은 상품입니다. 일정 금액을 통장에 넣어두는 것만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파킹통장 역시 예금, 적금과 같이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어 최대 5천만 원까지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 연 7% 파킹통장 추천?

아래는 은행별로 주력으로 하는 고금리 파킹통장 소개해드리며 상품가입 역시 고민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OK저축은행 - OK짠테크통장

  - 50만 원까지 우대조건없이 연 7% 적용(세전)

  - 50만원 초과분은 연 3.5% 적용

  - 가입대상 : OK저축은행의 보통예금을 미보유한 신규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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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큐온저축은행 - 플러스자유예금

  - 최대 2천만 원까지 연 4.1%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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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BI저축은행 - 사이다입출금통장

  - 1억 원 한도에서 연 3.3% 적용

  - 1억원 초과분은 연 0.2%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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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이뱅크 - 생활통장

  - 300만 원까지 연 3% 적용(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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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케이뱅크 - 플러스박스

  - 최대 10억 원까지 하루만 맡겨도 연 2.3% 적용(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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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뱅크 - 세이프박스

  - 최대 1억 원까지 연 2.1% 적용(이자를 원할 때 바로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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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가입해야 유리하나?

고금리 파킹통장은 100만 원 이하 금액 등 소액에만 최고 금리가 적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리지 위해 금액을 쪼개서 파킹통장을 여러 개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파킹통장 쪼개기를 하면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장 투자처를 찾지 못하거나 일반통장에 돈을 그냥 보관하는 경우 파킹통장을 고려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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